신동 전선생님 100일잔치 소감문 잘 읽었습니다. 동행일기로 그동안 여러번에 걸쳐 글을 읽어 알고 있어서 좀 친숙하게 느껴 지기도 하네요. 100일잔치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응원하러 가신 권선생님의 가족입니다. 그동안 도박으로 인해 고통이 많으셨던 만큼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의 길로 들어 설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문제는 교만하지 않고 끝없이 낮은 자세로 다가서야 합니다. 실패하는 분들 대다수가 "배울만큼 배웠으니 이젠 됐다."고 모임을 떠나죠.  꾸준한 인내와 노력이 단도박의 비결입니다. 끝까지 남아서 나도 치료하고 도박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가 된다면 틀림없이 오래도록 단도박을 할수 있을 겁니다. 자신을 솔직하게 터 놓고 예기해 주셔서 새로운 분들이 많은 공감을 갖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감문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와는 상황은 다르지만 선생님의 소감문을 읽고 도박으로 힘들었던 저의 과거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모임의 위대함을 느끼게 합니다..
누구보다 힘드실텐데 모임뿐만 아니라 단도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고 계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화이팅 하시고 코로나가 지나면 연수에서 얼굴뵙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좋은 소감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