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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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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128.62)
 조회 :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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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샘
유학에서 오는 외로움 또는 문화적이 차이때문에
도박을 접할때 왠지 소속감도 이질감도 느낄필요가 없는 도박의
장점에 쉽게 빠져들수 있었다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떤 이유에서 빠졌건 도박의 습성은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끌어서
사람의 환경과 분위기 어떤 조건에도 귀거리 코거리가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중독은 영원하다라는 이야기를 잊지 않고
혼자서는 위험에 노출되기 쉽기에 단체의 힘을 빌리는것이 아닐까요.
단도박모임은 세계 각국에 있으니 현지 모임을 다녀가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핑게는 교만이며 교만은 도박에서 벗어 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일 수도
시시때때로 기분이 좋아도 기분이 나빠도 찾아 올수 있습니다.
불법이든 합법이든 중독은 가리지 않습니다.
스릴을 즐겼던 사람이기에...
외국에 단도박모임을 다녀오신다면 현지 모습도 올려
힘을 합쳐서 더 강건하게 지키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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