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나, 믿음 없이 싸워야만 했던 사람들에게는, 때떄로 맹목적으로 조건 없이, 단지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믿지 않아도 되고, 확신을 가질 필요도 없다. 오직 받아들이기만 하면, 선을 위한 힘을 점차 느끼게 되고, 그 힘은 우리를 항상 도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믿음의 길을 택하였는가?
오늘의 기도
위대한 힘에 대한 제 믿음이 왜, 그리고 무엇 때문인지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저로 하여금 제 믿음에 이유를 달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믿음은 그 본질상 지능적인 분석이 용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의심했고, 따졌고, 합리화 했고, 비방했던 일들이 모두 제 자신의 마음의 병의 증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소서.
위대한 힘을 받아들이면, 믿음이 온다는 것을 배우게 하여 주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받아들이면 믿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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