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을 통해서 우리는 점차적으로 가족모임의 영적 교훈의 내적의미를 알게 된다. 그것들 중에 많은 것은 우리가 이미 부모로부터나, 종교를 통해서 어린 시절부터 알아 온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 것을 실제의 우리 생활에 적용하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족모임을 통해서 영적 접근의 효과를 보려고 할 때 우리는 2개의 장벽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자기 정당화와 독선주의다. 자기 정당화는 내가 항상 옳다고 하는 굳은 확신을 갖게 만들고, 독선주의는 “너보다는 내가 더 신성하다.”“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낫 다.”라는 망상 속에 나를 휩싸이게 한다.
-오늘 기억할 것- 가족모임은 자기 정당화와 독선주의로 인해 얻게 되는 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효과적인 교훈을 가져다준다. 즉, 당신이 한 행동에 대한 동기를 살펴보아라. 내가 그러한 정당화 속에 빠져서 나 자신에게 묻는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얻을 수 있겠는가? 내가 왜 그런 일을 했을까? 이처럼 정당화시키는 것이 진정으로 정직한 행동인가? 나의 행동에는 당연한 근거가 있는가?”
“나 자신에게 완전히 정직할 때, 얻을 수 있는 향상을 위해 기도한다. 그것만이 훌륭한 인생을 세우는 기초가 된다.” “당신이 현명하다면 당신 자신에게 먼저 현명하여야 한다.”（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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