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프로그램은 우리가 자신으로부터 해방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정말로 효과가 있다. 우리가 겪는 고통에 대한, 또 도박중독자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우리 마음은 너무나 혼란스러워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나는 이와 같은 쓸데없는 걱정을 떨쳐버리고 하루하루를 그날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과 함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신을 강하게 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12단계나 혹은 예를 들어 ‘한을 버리고 신께 맡기자'와 같은 구호를 실천함으로써 나의 마음과 감정이 신선하게 또 차분하게 되면 나는 내가 처한 어려움을 올바르게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내가 덜 자기중심적이 될 때 나는 모욕과 부당한 대우 때문에 상처받는 일을 더욱 잘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부수적인 위기들이 닥치더라도 나는 그것들을 걸맞지 않게 확대시키지는 않을 것이므로 그것들이 커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균형과 지혜와 유머감각을 갖고 매일 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커지게 하소서. 위대한 힘의 도움으로 나는 작은 문제를 큰 것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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