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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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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길윤 (119.♡.140.203)
 조회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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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잘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늘 퇴근쯤되니 졸음이 밀려왔다.
왜이리 피곤하고 졸리지.?
알게모르게 지난주의 영향이 있나보다.
자고싶었지만, 오늘 주모임의 잔치가 있었기에,
줌운영 봉사를 맡고 있기에, 꾹 인내하며 참석했다.
계속 졸리긴 했지만, 모임분들을 보니 그래도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또 잠시나마 내 경험담을 할 때는 힘이났다.
또 우리모임의 존경하는 협심자분의 2주년 잔치의 소감문을 들으며
여러 부분에서 공감이 갔다.
특히, 집과 차를 사고 싶어 도박을 했지만,
지금은 방 한칸만 있어도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들으며
회복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오늘도 덕분에 무사히 지나간다.
오늘도 도박없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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