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모처럼 글을 써봅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여사님들의 걱정과 염려속에서 영면에 드신 장모님 잘모시고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림니다.
두손꼭잡고 지난 잘못을 용서하며 평안히 영면하신 장모임에 임종을 지켜보며 지난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모임다운 화합이 이루워지지 안코있지만 생동감있는 모임이 이루워 지는 그날을 고대하면서 선생님들이나 여사님들의  회복된 모습들을 환한 얼굴로 모임이나 연수에서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