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했다" 12단계의 각 부분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그러나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신의 보살피심에 완전히 맡길"
만큼 병들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신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마음에 내키지 않
으면서 복종하겠다고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란 얼마나 쉬운가?
오늘의 점검
우리는 함께하기 위해서 단도박모임에 있는 것인가? 단도박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는가?
우리는 그것에 대해 진실인가? 아니면 그냥 말 뿐인가?
제안된 고찰
도박하는 도박중독자에게 적당이란 없다.--미치도록 도박에
빠지게 하거나 안하게 하는 것들 중에 하나이다. 단도박모임은
도박에 대립하는 12단계에서 유사한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도박을 하고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은 단도
박모임일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위기에 처해 있으므로 우리
는 말로만 해서는 좀처럼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도박중독으로
부터의 회복은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이다. 우리는 회복하기
위해 12단계와 신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영적 접촉
위대한 힘이시여! 반항,이기심과 우유부단으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순종의 가치를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의 필요
에 따라 우리의 생각을 안정시켜 주십시오. (2단계 참고)
오늘의 건강 상태
사람은 많은 습관을 지닌 피조물이다.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너무나도 많은 거짓말을 했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밥
먹듯이 했으며 시간에 대한 관념은 무질서 했다. 이러한 습관
으로 권위와 체면과 신의는 땅에 떨어져 있다. 지금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들의 생활방식과 성격변화를 위해 우리의 의지
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길만이 이들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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