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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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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탄벌서 (211.♡.195.197)
 조회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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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이런 사람도 있으니 힘내서 단도하시라고 말입니다.
저는 30년 동안 도박을 했습니다.20세 부터 않해본 도박이 없습니다.
날린돈만해도 어마무지 할겁니다. 지금 대출등 빛만도 4억5천 정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통장잔고는 0에 가깝습니다.
자살을 시도해봐도 내맘대로 않되더이다.
다들 똑같겠지만 앞이 보이지않고 가슴이 메어오는데 단도 이제는하려고 합니다.
수많은 거짓말...이제는 하지않으렵니다.
지금 빛이 당신을 옥죄어도 살아갈 이유는 있더이다.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 눈물도 나오지 않은 참담한 마응이지만,
나늘 믿고 응윈해주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마음 다잡으렵니다.
다들 힘드시지만 본인의 선택입니다.
우리 이제 선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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