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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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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발김 (211.♡.140.129)
 조회 :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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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에 처음 도박을 접하고 1만원씩하다가 결국 점점 커져서 부모님돈에 손도 대고 10만원이라는 빚이 생겼네요..
물건도 팔게되고 부모님께 효도는 못해드리고..용돈 받은거 다 날렸네요
분명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다 망쳐버리더라구요.
이제는 마음 다 잡고 용돈 받은걸로 빚도 갚아가고..공부 열심히해서 나중에라도 효도 하고 싶네요
이제 그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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