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김님의 글에는 모순이 있는 듯 합니다.

<돈 생기고 충분히 예전과 같이 도박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때가 비로소 단도박의 시작임>

<백날 해봐야 돈 생기거나 여유 생기면 다 재발함>

님의 글대로라면 단도박 시작이 곧 재발로, 아무도 단도박 할 수 없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됩니다.

그러니 도박중독자는 그냥 계속 도박하다가 미치거나, 감옥에 가거나, 죽어야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단도박모임에 얼마나 다니셨는지 모르겠는데,

66년차인 국제GA는 차치하고 39년차인 한국의 단도박모임 안에서만도 37년 단도박하신 분을 비롯하여

(39년차 되시는 분은 작고 하셨거나, 모임에 못나오시는 처지임)

수많은 분들이 빚 청산은 물론 집도 마련하고 차도 사고 여유롭게 삶은 물론,

지금도 도박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단도박모임을 한두번 다녀보시고 단도박모임을 다 알았다고 확신하고 글을 올리신 듯 합니다.

단도박을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으시면 다시 모임에 나와 열심히 알아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노을김선생님 단도박 모임에 관심이 있으시니 사이트에 방문 하신거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교본 그대로 하기 어려워 하셔요.저조차도요.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회복중에 있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다시 한번 제대로 단도박 모임 생활 해보시는 건어때요^^

앗.
어느 모자란 모지리가 자가 소개를 써놨네.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얘는 도박 못 끊겠구나.

라고
예전의 저 였으면 생각 했을 겁니다. ^^

노을김 님
제 생각이 틀릴 수 도 있겠지만
님이 지금 도박을 하는 중 이시거나
도박을 할 돈이 없어서 못하는 중 인것 같네요.

나중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진정한 단도박 중 이 실때
그때 님이 남기신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뭔가 크게 느끼시는 님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