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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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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흥준 (223.♡.85.239)
 조회 :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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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의 후회 시간을 되들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수백번씩 합니다
부질없는 짓이지만 그만큼 너무 후회하고 있서서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가족 지인 칭구들 모두에게 너무 미안하고 힘들게해서
죽고싶습시다 그래지도 못하는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죽더라도 제가 저지른일은 제가 정리하고 죽어야죠
너무힘든 나머지 오늘 개인회생 서루 접수했고요 변제금이
많더라도 열심히 일해서 빚없이 살아보는게 소원입니다
지금것 하루도 웃지못하고 사는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어느 누구한태 이런말을 하겠습니가
단도박 가페에 속마음이라도 털어놓으니가
맘이좀 가벼워지는것 같습니다
도박 그긋지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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