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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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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양주팍 (106.♡.194.216)
 조회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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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졋음을 인정하고
이날 이후로부터
빚은 그래도 꽤 잇지만
나땜에 고생한 아버지 그리고 가족
그리고 결혼을 결심한 내여자
도박을 끊음으로서 이사람들 모두를 지키고
내가 바로 잡고 살고 다 이루겟다는걸 내 자신과 약속합니다
비록 힘들겟죠 아주 많이 잃은것도 많이 생각날거고
하지만 딱 1년동안만 내수중에 돈을 안갖고
버는 족족 가족 통장에 넣어보렵니다.
내소중한 사람들 다지켜야 내가 사니까요
한번 죽기살기로 1년만 해보겟습니다.
힘들때 한번씩 와서 이결심보고 되돌아보는시간 그리고 잘하고 잇구나 라는 내자신
보며 위안삼고 한번 해보겟습니다 난할수잇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재 자신도 못이기는데 어떻게 제가 누굴 지키겟습니까
한번 남자로 태어나서 마지막으로 큰결심 한번 먹고 더도말고 1년만
다 지켜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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