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남님!
혹시 님께서는 도박에 중독되었다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은 있나요?
올리신 글의 내용에 10여년 동안 도박을 하다 하지 않다 다시 재발하기를 거듭했다고 되어 있는데 도박중독으로 보아야 타당하지 않을까요?
중독이란 이미 의지의 단계를 뛰어 넘어 아무리 맹세하고 약속하고 결심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또 다시 도박, 술, 마약, 게임 등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중독에서의 치유는 자조모임(스스로 돕는 모임)에 꾸준히 다니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단도박모임에는 대도남님과 거의 비슷하거나 같은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임에 다니기 전에는 끊임없이 도박 재발을 하던 분들이 모임에 다니며 도박을 멀리 하고 일상 생활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의 불편한 관계에서 회복되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도남님도 단도박모임에 꾸준히 다니시면 도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경험과 힘과 희망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도박중독자의 특성 중의 하나가 뒤로 미루기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뒤로 미루지 마시고 지금 즉시 단도박모임 사무국 02)521-2141로 연락주셔요.
대도남님께서 참석하시기 편한 날짜와 지역의 단도박모임을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불행 끝! 행복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