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2살 남자입니다.
저는 스포츠토토만 쉬지않고 이용한지는 5년이 다되어 가네요.
원래 가진것없는 사람이었지만. 지난 5년간 꾸준히 일햇습니다.월급만 300이상 받아왔구요.
근데 지금 남은건 대출만 4천만원이네요. 통장엔 0원.
지난 5년간 참..희노애락이 있었습니다.
노름은 카드 바둑이 밖에 할줄몰라서 그것만 했는데 항상 잃었죠..ㅎㅎ
아는 지인이 토토를 알려주길래 함해봤는데 돈을 따더군요
따고 잃고를 매일같이 반복..지겹다 진짜 똥쭐도 싫고 버져비터에 등에 식은땀나고. 승에 오바 70~80만원까면 맥심300
들어오면 좋아서 노래방 안마 가서 즐기고 기분좋으니 근데 다음날짤리고 이거를 반복반복하다보니 에휴..
그동안 돈잃었지만 그나마 다행인게 유흥비로 조금이나마 써서 다행인듯하네요..그래밧자 얼마나 하겟습니까
오늘도 챔피언스리그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500만원 으로 5군데 돌려놨죠..ac밀란..역시나 쓰나미에 짤리는군요.
예..역시나 오늘도 짤렸습니다 자살이요? 진짜 자살하려고 시도 ? 보단 생각만 하죠
죽는것도 용기없어서 못죽는 ㄱ ㅐ 자슥입니다...예 못죽습니다 쫄아서 못죽습니다.
토토요 지금도 끈을수 있습니다 근데요 내일 모레 일수 이자찍어야하고 월세 내야하는데 그돈은 어디서 구하죠??
이젠 빌려주는사람도 없거든여? 연체하라고요? 회생하라구요? 예 못함니다 건달무서워서 못하고요
아쉬울때빌려써놓고 줄껀줘야죠..근데 나갈건 많은데 돈나올구녕은 없는데 어찌함니까?? 내일또 국내농구 해야겟죠.
소액으로 불려볼려고 노력하겠죠...여기저기 일이십만원 또빌려서 할꺼같습니다 또먹으면 주고 짤리믄 방법없고
저 진짜 막장인거 아는데요 방법찾으려고 하다보니 여기와서 제 솔직한 이야기함니다 도움될만한 댓글이 있을지 ..
제가 정신병자인지 도박중독인지 아니면 제가 보시다시피 어쩔수 없이 하는거 보이시죠? 정상인지
판단해서 직설적으로 진솔한 답변 바람니다 듣기 좋은말 더러운말 다 좋으니 확실하게 쑤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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