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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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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북가좌김 (59.♡.193.180)
 조회 :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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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김 님! 참 잘 하셨습니다. 피상담자로서 기쁘기 한량없고, 님의 정성에 하느님께서 감복하셨나 봅니다.
이제 시작 입니다. 이제 아빠는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단도박의 마음으로 돌려 본 마음으로 회복 시키세요.
물론 중간에 아빠의 마음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온 가족이 함께 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빠를 위해, 엄마를 위해 님의 정성이 계속되는 한 하느님은 님의 가족에게 평온을 주실 것입니다.
그 마음 영원하시길 빌며 언제 나와 만나게 되겠죠. 그때 웃어봐요. 그 땐 아빠가 100일 잔치하는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용기 잃지 말고 굳굳하게 살아 가세요!
또 글 올리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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